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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 필란스포인트 초등학교의 '환상적 부부 콤비'

Robin-Hugh 2015. 8. 15. 08:0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의 매트 & 리 시미언 선생님이십니다. 

매트 시미언 교장선생님이시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리 시미언 선생님이 부인이신데.. 이 학교의 인터내셔널 매니저이십니다. 

두분 도무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스쿨에서 선생님 시작하셨고, 

매트 교장선생님은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교감을 거쳐서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리 선생님은 셀윈 릿지 초등학교에서 재직중 저희 큰 아들 로빈이 담임 선생님이시고 하셨는데. 


현재는 . 필란스 포인트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교장과 인터내셔널 직무를 "환상적인 부부 콤비로" 맡고 계십니다. 

왜.. 환상적이라고 할까요? 


어제는 필란스 초등학교에서 점심 초대해주셔서 만나 이런 저런 2016년 계획을 이야기했었는데요. 

저녁 때 집에 가셔도 학교 이야기,  우리 유학생들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십니다. 

유학원 입장에서는 무슨 일이든 필란스 교장 선생님이든 인터내셔널 매니저로 바로 바로 챙겨주시거든요. 


타우랑가의 모든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들에서 우리 한국 유학생들에게 쏟는 정성과 관심이 정말 높습니다. 

한 교실에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입학을 하니까요.  

학생 한명 한명 세심하게 잘 보살펴주시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니까 뉴질랜드 친구들 사귀기 빠르고, 영어 실력도 그만큼 쑥쑥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즐겁고 . 유쾌하고.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면서  아이들 셋 잘 키우는 아빠.엄마이기도 하고요. 

매트와 리 선생님 만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열정적인 분들이십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는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소속 학생들과 가족들만 입학 허가를 합니다. 

어린 자녀들 데리고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오시는  어머님들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선생님들, 우리 학생들과 어머님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진짜 한 가족처럼 어울려 

힘을 합해서  즐겁고 보람차게 지내는 타우랑가 생활이 될 것입니다. 


타우랑가유학원이 9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하는 올해 "뉴질랜드 조기유학,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 에

지난해에 이어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매트 교장 선생님도 함께 참가하십니다.   (사진 맨 아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도 매주 금요일 학생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등을 선택해서 마음껏 즐기는  날입니다.  



마오리 언어 주간을 마치며넛 학교에서 마오리 전통음식을 항이를 만들어서 

학생들과 부모님들도 모두 초대해서 큰 잔치를 했답니다.  




매트 교장선생님이  이렇게 1박2일동안 학교 운동장에서 만드신  항이를  유학생 학부모님도 모두 초대해서 

푸짐하게 나눠먹고.. 그리고  저녁 때  더 드시라고 잘 포장도 해주셨답니다. 















몇주전에  타우랑가에서 유학하는 전세계 해외 유학생들을 초대해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주최, 타우랑가 시청 후원하는 sports day가 열렸지요. 


왼쪽에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그리고 오른쪽에 필란스 포인트 학교의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 모여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가족들과 학생들이네요..  





타우랑가유학원은  뉴질랜드 교육부가 인증하는 공인 유학원입니다.

 

올해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는   초.중.고,대학 등 총 18개 학교장들이 참가하십니다. 

 9월 19일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 그리고 9월 22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