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자녀들 조기유학을 위해 모인 어머님들... 휴,. 이제 한숨 돌리셔도 되겠습니다. 그동안 ..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까지 오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이제 다 하셨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지내시는 동안에는 - 여기 잘 알고 있는 사람들처럼 -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이 버티고 있으니까요. 무슨 일이든 저희랑 함께 , 힘을 합해주시면 아무 문제없이 모두가 편안하게 잘 지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다들 편안하게요...
지난 6월 - 7월에 입국하신 뒤에 자녀들이 텀3 학기부터 뉴질랜드 타울아가 학교에 입학한 신 새내기 가족들을 위한 뉴질랜드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저희 유학원에서 가졌고요. 입국 동기간 친목도모도 하시고, 서로 상견례도 하시고,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유학원 주최 환영회을 겸한 오찬이었습니다. 이번 텀3 학기에 맞춰서 입국하신 가족들은 12 가족입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에는 늦게 합류한 한분까지 총 13가족이 참석하셨고요. 점심 식사는 유치원을 끝난 어린 애기들 3명과 입국할 때 함께 오신 아버님까지... 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제가 참.. 인복이 많습니다. 우리 유학원 내 전직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조기유학, 유학, 이민을 위해 오시는 가족들 모두 참 좋은 분들이세요. 주위 이웃들, 동기들 잘 챙겨주시면서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지내시는 가족들이시거든요. 특히 입국 동기간 서로 연락처, 집 주소 등도 나눠 갖고. 앞으로 아마 힘든일, 어려운 일 있을 때 (이미 벌써 그렇게 잘 지내시고 계시지만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실 새 친구들, 새 이웃들로 지내시게 되겠지요. 이렇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만난 인연.. 아마 한국으로 귀국하신 뒤에도. 앞으로 한국에서 사시는 동안에도 아주 오래 오래 기억되고, 보고 싶어지는 그런 "좋은" 친구들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다녀가신 가족들이 모두 그렇게 한국에서도 자주 만나고. 지내시거든요. 예전에는 날씨 화창한 여름날에는 야외 공원에서 아이들도 모두 나와서 뛰어놀면서, 성대하게 바베큐를 겸한 환영 파티도 했었는데요. 요즘엔 카페에서 뉴질랜드 음식도 같이 나눠드시는 것도 좋아하시네요.
오늘은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리엔테이션과 환영 오찬까지 또 한번 마쳤네요... 저도 휴... ㅎㅎ 벌써 몇번째 될까요? ㅋㅋ 제가 오늘 사용한 자료도 벌써 몇년째 울궈 먹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이... 오늘 하루 설명회 갖고 다 알 수도 없으니까요. 지내시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궁금하신 것, 처리해야 될 일, 온갖 민원은 바로 바로 -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은 언제나 늘 문이 열려 있으니 연락주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또는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여러분들의 뉴질랜드 친정, 사랑방처럼. 뉴질랜드 베이스캠프 처럼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아주 편안하게요. 이제 9월말 - 10월초에 입국하시는 또 다른 10여 가족 맞이를 준비해야 되네요. 저는 9월 15일에 한국에 들어가서 9월 19일-20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월 22일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 뉴질랜드 유학,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 를 하게 되는데. 준비해야 될 일도 많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17개 뉴질랜드 초.중.고.대학에서 약 20여분의 교장선생님, 인터내셔널 매니저선생들이 함께 가십니다. .. 규모가 사상 최대로 커졌습니다. 오늘 저도 항공권 발권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은 되어 있는데 발권 마감일이 오늘이라고 하네요. 저는 9월 15일에 한국에 입국하고요. 서울과 부산에서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행사를 마치고, 오랫만에 추석도 고향 집에서 보내고. 다시 9월 30일에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때 저랑 같은 비행기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국하는 여학생들, 가족들도 계시거든요. 자.. 어쨌든 ... 오늘 공식적으로 새로운 입국 동기들 모임도 출범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아무 탈 없이, 아이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신나게 뛰어놀면서 가장 보람차고 행복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이 되길 저희도 늘 곁에서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Wish you the best of luck , all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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