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학 때 호주로, 뉴칼레도니아로 가족여행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직 우리 카페에서는 구경하기 힘드네요.. ㅎㅎ
시간 되시면 재밌는 이야기, 멋진 사진 좀 구경시켜주시면... 제가 무척 고마워한다는 것 잘 아시지요 ? ㅎㅎ
저는 이런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페이스북 등에서 옮겨오는 뉴질랜드 여행 사진들인데요.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언젠가 저기 또 가봐야지, 아직 못가본 곳이면 저길 놀러갈 생각읗 하면서 오늘 조금 더 기운을 내기도 하고요.
호시탐탐 언제 시간이 가능할까 기다리고 꿈꾸는 시간들도 나름 괜찮네요.
사실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도 후다닥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니까요.
매년 갔었는데 올해 겨울에는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타우포 지나서 통가리로 국립공원 .
3천미터급의 루하페후산, 통가리로산, 나우루호에 산이 어울어져 멋진 뉴질랜ㄷ 경치가 됩니다.
타우포에서 뜨는 헬기를 타고 저기 하늘 위에서 보면 이 국립공원을 보면 정말 장관일 듯합니다.
남섬... 테카포호수에서 본 마운트 쿡입니다. 마운트 아오라키.
언젠가 저기 산 위로 헬기를 타고, 스키플래인을 타고 올라가는 꿈도 꿉니다.
뉴질랜드 최고봉입니다.
지난해 와나카에 갔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 산 전망대에 못갔었어요.
Roy peak.
올라가기 어렵지 않다고 한듯한데... 다음 기회로 미뤄두고있습니다.
푸카키 호수의 에메랄드 빛 물빛이 정말 인상적이고 . 오래 오래 기억에 남아 있네요.
멀리 마운트 쿡까지 한꺼번에 보이는 이 풍경이 바로 뉴질랜드의 시그니처 풍경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는 분??/
마운트 쿡 아래?? ...
어떤 트랙일까 맞춰보세요..
테카포 호수..
여기 은하수 찬란하게 빛나는 밤하늘이 바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입니다.
핫스프링스도 있고, 천연 아이스 스케이트장도 있고요.
착한 양치기 교회에 들어가서 저도 좀 편안하게 살게 해달라고 빌고 싶어요.
물론 그 전에 뉴질랜드 국내 여행이라도 조금 더 자주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고 빌어야겠지요.
이렇게 마운트 쿡을 보면서... relaxxxxx
애들은 여기에 풀어놓으면 반나절 정도는 놀지 않을까요?
저랑 아내는 핫 스프링스에 푸욱 지지고 있는 동안에요.
눈이 부시는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여름 낮인듯합니다.
푸른 바다와 녹색 평야, 야트마한 언덕,,, 그리고 점점이 떠 있는 요트와 예쁜 섬들..
이런 곳에서는 딱 한달만 쉴 수 있는 인생이어야 될텐데....
오늘은 정말 골치 아픈 일도 많았고 머리도 식혀야지, 딴 생각도 좀 해야지 하면서 뉴질랜드 멋진 풍경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장관이 바로 타우랑가 집 앞에 두고서 말입니다.
9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유학 박람회 행사를 자~~알 마치고 나면... 봄 방학이잖아요.
그 때 어딘가로 떠나서 잠시 쉴 수 있을까 하다가도...
"한국 행사 마치고 나면 여기 타우랑가로 돌아오자마자 할 일이 평소보다 2 - 3배로 늘어나는구나.. "
에궁....
'뉴질랜드 여행·골프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우랑가 시티에서 뜨는 카페 맛집 - Me and You (0) | 2015.08.09 |
---|---|
타우랑가 맛집 - 마운트에 위치한 태국식당 Thai 2 Go (0) | 2015.08.09 |
슈퍼사이즈 햄버거에 도전하실 분? (0) | 2015.07.26 |
뉴질랜드에서 맛보는 특이한 과자와 초콜릿, 맛있는 피쉬앤칩스~~ (0) | 2015.07.26 |
뉴질랜드에서 당신이 놀랄만한 69가지 흥미로운 사실 (0)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