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여행 사진 - 이 모든 것이 집 앞에 있는데

Robin-Hugh 2015. 7. 29. 20:04

지난 방학 때 호주로, 뉴칼레도니아로 가족여행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직 우리 카페에서는 구경하기 힘드네요.. ㅎㅎ 

시간 되시면  재밌는 이야기, 멋진 사진 좀 구경시켜주시면... 제가 무척 고마워한다는 것 잘 아시지요 ? ㅎㅎ 


저는 이런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페이스북 등에서 옮겨오는 뉴질랜드 여행 사진들인데요.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언젠가 저기 또 가봐야지,  아직 못가본 곳이면 저길 놀러갈 생각읗 하면서 오늘 조금 더 기운을 내기도 하고요. 

호시탐탐 언제 시간이 가능할까 기다리고 꿈꾸는 시간들도 나름 괜찮네요. 

사실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도 후다닥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니까요. 



매년 갔었는데  올해  겨울에는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타우포 지나서 통가리로 국립공원 . 

3천미터급의 루하페후산, 통가리로산, 나우루호에 산이  어울어져 멋진 뉴질랜ㄷ 경치가 됩니다.  

타우포에서 뜨는 헬기를 타고  저기 하늘 위에서 보면 이 국립공원을 보면  정말 장관일 듯합니다. 


 남섬...  테카포호수에서 본 마운트 쿡입니다.  마운트 아오라키. 

언젠가 저기 산 위로 헬기를 타고,  스키플래인을 타고 올라가는 꿈도 꿉니다. 


뉴질랜드 최고봉입니다.   


 

  지난해 와나카에 갔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 산 전망대에 못갔었어요.  

  Roy peak. 

   올라가기 어렵지 않다고 한듯한데...  다음 기회로 미뤄두고있습니다.   




 푸카키 호수의 에메랄드 빛 물빛이 정말 인상적이고 . 오래 오래 기억에 남아 있네요. 

멀리  마운트 쿡까지 한꺼번에 보이는 이 풍경이 바로 뉴질랜드의 시그니처 풍경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는 분??/ 

마운트 쿡 아래?? ...   

어떤 트랙일까 맞춰보세요.. 




테카포 호수.. 

여기 은하수 찬란하게 빛나는 밤하늘이 바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입니다. 

핫스프링스도 있고,  천연 아이스 스케이트장도 있고요. 


착한 양치기 교회에 들어가서 저도 좀 편안하게 살게 해달라고 빌고 싶어요. 

물론 그 전에  뉴질랜드 국내 여행이라도  조금 더 자주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고 빌어야겠지요.  



이렇게 마운트 쿡을 보면서... relaxxxxx 





애들은 여기에 풀어놓으면 반나절 정도는 놀지 않을까요? 

저랑 아내는 핫 스프링스에 푸욱 지지고 있는 동안에요. 







 눈이 부시는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여름 낮인듯합니다. 

푸른 바다와 녹색 평야, 야트마한 언덕,,, 그리고 점점이 떠 있는 요트와 예쁜 섬들.. 


이런 곳에서는 딱 한달만 쉴 수 있는 인생이어야 될텐데....   

오늘은 정말 골치 아픈 일도 많았고 머리도 식혀야지, 딴 생각도 좀 해야지 하면서  뉴질랜드 멋진 풍경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장관이  바로 타우랑가 집 앞에 두고서 말입니다. 


9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유학 박람회 행사를 자~~알 마치고 나면...   봄 방학이잖아요.  

그 때 어딘가로 떠나서  잠시 쉴 수 있을까 하다가도... 

"한국 행사 마치고 나면 여기 타우랑가로 돌아오자마자  할 일이 평소보다  2 - 3배로 늘어나는구나.. "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