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1년 내내 가장 햇빛 쨍쨍한 도시는 어디냐?
국내 주요 도시 중에서 바로 타우랑가가 화창한 날씨 기록에서 매년 최상위에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지난 3월 가장 화창한 날씨(Sunniest)를 보인 도시는 타우랑가였다.
한달간 206시간의 화창한 날씨로 기록해 국내 최고였지만 예년 3월과 비교해 96%정도였다고 NIWA는 밝혔다. 194시간이 기록된 웰링턴이 다음이다.
3월 타우랑가 평균 기온은 18.7도였고, 강수량은 예년의 80% 수준인 77mm 였다.
NIWA의 3월 기상 보고서는 지난 3월16일에 뉴질랜드 동해안에 상륙한 사이클론 팸 영향으로 북섬 동해안 웨스턴 베이 오프 플렌티의 파도 높이가 최고 9m 이상으로 올랐다고 기록됐다.
티 푸키는 평년보다 1.6도 높아진 18.7도를 기록해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네번째로 높은 3월 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Niwa는 4월부터 6월까지의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뉴질랜드 살아가기 > 타우랑가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클랜드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5월23일) (0) | 2015.04.20 |
---|---|
타우랑가 순회 영사업무는 1년에 두차례, 7월과 12월에 (0) | 2015.04.11 |
뉴질랜드 정육점에서는 무엇을 팔까? - 색다른 양념의 고기 (0) | 2015.04.05 |
대한민국대사관 오클랜드분관,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하세요 (0) | 2015.04.01 |
타우랑가 베이페어 야시장 - 4월부터 토요일 저녁으로 변경돼 (0) | 201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