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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베이페어 야시장 - 4월부터 토요일 저녁으로 변경돼

Robin-Hugh 2015. 3. 26. 22:09

4월 첫주 부활절 연휴 때부터 베이페어 쇼핑센터에서 열리는  야시장( Bayfair Night Market) 이 기존 일요일 저녁 대신에  매주 토요일 저녁으로 변경된다. 

야시장이 토요일 저녁에 열리면 더  많은 가족들 방문 뿐만 아니라  판매 상인들도 더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페어 야사장도 겨울 시즌내내 계속 열리게 되며,  베이페어 쇼핑센터의 주차장 건물 안에서 열리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덜 받게 될 것이라며 "토요일 저녁의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시장 관계자는 전했다.  

 마지막 일요일 밤 시장은 3월 마지막 주말이 될 것이고,  4월 첫주부터  토요일 밤에 열리게 된다. 

야시장 주최측은  지난 5개월간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타우랑가 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일 야시장엔 평균 5천-8천여명이 찾고 있고,  4월부터 매주 토요일로  변경되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시장측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