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주 부활절 연휴 때부터 베이페어 쇼핑센터에서 열리는 야시장( Bayfair Night Market) 이 기존 일요일 저녁 대신에 매주 토요일 저녁으로 변경된다.
야시장이 토요일 저녁에 열리면 더 많은 가족들 방문 뿐만 아니라 판매 상인들도 더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페어 야사장도 겨울 시즌내내 계속 열리게 되며, 베이페어 쇼핑센터의 주차장 건물 안에서 열리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덜 받게 될 것이라며 "토요일 저녁의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시장 관계자는 전했다.
마지막 일요일 밤 시장은 3월 마지막 주말이 될 것이고, 4월 첫주부터 토요일 밤에 열리게 된다.
야시장 주최측은 지난 5개월간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타우랑가 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일 야시장엔 평균 5천-8천여명이 찾고 있고, 4월부터 매주 토요일로 변경되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시장측은 예상하고 있다.
'뉴질랜드 살아가기 > 타우랑가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정육점에서는 무엇을 팔까? - 색다른 양념의 고기 (0) | 2015.04.05 |
---|---|
대한민국대사관 오클랜드분관,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하세요 (0) | 2015.04.01 |
뉴질랜드 타우랑가 3월 마지막 주말 다양한 행사 .이벤트 정보 (0) | 2015.03.26 |
혼다 소형차 피트 팝니다 (0) | 2015.03.26 |
타우랑가의 폴란드 커뮤니티, 공연/전시 소식 (3월28일) (0) | 2015.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