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학교 입학 전 교복구입, 학교 방문

Robin-Hugh 2015. 1. 28. 20:07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주최 뉴질랜드 영어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 겨울방학인데.. 여기 뉴질랜드는 한여름이지요. 

1월엔 3주간 YMCA 방학 캠프에 참가하고 있고.. 다음주부터는 타우랑가 파파모아에 위치한 타하타이 코스트 스쿨에서 

3-4주간 스쿨링을 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 한반에 한국 학생들 1명씩 입학을 해서요 - 

영어도 배우고, 학교수업도 똑같이 받으면서 지내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모두 함께 와 계십니다 . 

이 날은 타하타이 코스트 스쿨로 가서  이안 렉키 교장선생님. 인터내셔널 리 선생님, 

그리고 ESOL 영어수업을 맡으시고 계시는 미세스 바튼 선생님과 만나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학교 교복도 장만했고요. 

문구류를 개학 첫날에 각 학급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주신다고 하시네요. 


학교도 둘러보고,, 우리 학생들이 수업을 받게될 자기 학급도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학교 건물을 새로 신축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실내, 실외도 모두 깨끗하고,  넓고 학교 시설은 최고 중 한 곳입니다. 

부모님들도 모두 만족하시네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부터 학교에 등교하면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신나고 즐거운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기다리고 있으니 

부모님들이나, 우리 어린 학생들이나 모두 설레임으로 개학을 기다리게 되겠네요. 


이 학교에는 Year1 ~ Year8 까지.  

단기 학생으로 총 7명이 입학을 하고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그리고 그린파크 초등학교에서 단기 학생들이 입학을 해서 짧지만 굵게. 

뉴질랜드 학교 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에서는 매년 한국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에 6-7주간의 영어캠프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말에 로토루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시간이 부족하네요..  서둘러서 카페에  즐거운 여행 사진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잡이하고, 조개도 잡고.  맛있는 바베큐 파티도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