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름철 해변 피서지 중 한곳이 바로 타우랑가의 마운트망가누이 해변입니다.
12월 31일밤 New Year's Eve 행사로 마운트 해변에서 한차례 축제가 열린 뒤에 - 전국에서 정말 많은 관광객, 여행객들이 몰리지요 - 1월 1일 마운트에 가봤더니 역시... 연중 가장 많은 인파가 해변에 몰려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부터 시작된 여름철 바캉스에 타우랑가와 마운트 망가누이의 모든 숙소, 홀리데이 파크 등이 완전 동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대목을 보는 날입니다.
타우랑가에서 살고 계시는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도 마운트에 주차하기도 힘들지만 ( 딱 이때만)...
모처럼 한국의 여름철 해변처럼 "사람 구경하기"가 오랫만에 재밌다면서 일부러 나오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희 가족도 마운트 산에 올라가볼까 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수많은 인파로 가득한 아주 이색적인 마운트 해변" 에서
슬슬 놀다가 왔어요. 날씨가 정말 뜨거워졌어요. 바로 수영복 입고 바다로 뛰어들고 싶어지는데
파파모아 도메인에서 열리는 야외 음식 시장에 가려고 참았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타우랑가 마운트 해변에서 몰려있는 인파..
사진으로 구경해보세요. (1)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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