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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맛집 (1) - 헤일로(Halo) 레스토랑, 트리니티 와프 호텔

Robin-Hugh 2014. 12. 12. 07:3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맛있는 레스토랑 & 카페 (1)

  -  홀리 트리니티 와프 호텔의 Halo 레스토랑

 

Halo, Trinity Wharf
51 Dive Cres, Tauranga  Ph 0800 577 8700
Open 7am until late, daily. Licensed
www.trinitywharf.co.nz/halo   

 

 

On the menu:  헤일로 메뉴는  전세계 다양한 종류로 짜여져 있다.  주방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요리에 사용한다.

오후 2시-5시에는 전통적인 하이 티 타임도 있는데 예약이 필수다.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수석 주방장 사이몬 그린은 현재 여름철 메뉴를 다시 짜고 있다. 

사계절 인기 요리인  피시앤칩스,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파이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당신의 입맛을 만족시키에 충분한 새로운 요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디저트와 메인 요리가 12월부터 시작되니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안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추천할만. 

 

 

분위기 : 헤일로 레스토랑은 사실  활기 넘치는 곳은 아니다.  바다 위에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에 바닥에서 천장까지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푸른 바다가 스트랜드에서 최고의 분위기를 제공한다.

야외 데크 테이블도 인기 좋다. 창문 너머로 바다에서 반짝이는 햇살이 유리잔에 넘치고 하얀 조명은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로 편안한 식사에 잘 맞는다.  

 

 

 

남성들을 위해 :  템푸라된 오징어 요리 (tempura squid, pickled cucumber, bean sprouts and chilli with Kiwi nouc cham dressing ($18)를 앙트레로 먹고 나서, 

 300g New York strip of beef from Silverfern Farms (뉴욕 스타일의 소고기 스테이크. $32).

그리고  디저트로는   liquorice creme brulee with Rocky Road Florentine biscuit ($16),

 

 

음료 :  Craggy Range, Nautilus, Mills Reef  Lake Chalice 등 여러 종류의 뉴질랜드 와인 중에서 어떤 것 시킬까  한참을 고민했다. 물론 잔으로 시킬지, 아니면 한병을 시킬지 결정하기도 어렵지만   반병( half a bottle)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다양한 맥주, 칵테일, 무알콜음료도 종류가 많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했다.

 

Value for money:  가격도 음식에 비해 합리적으로 책정이 된 듯하다. 우

 리가 주문한 요리의 양이나 맛이나 모두 흡족할 만했다. 

 

나중에는 디저트만을 위해서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