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셀윈릿지 초등학교에서 행복하게 유학하는 어린이들(2)

Robin-Hugh 2014. 12. 3. 05:39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윈릿지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인 어린 학생들이 오늘은 연말 시상식을 겸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근처 야외 온천수영장인 웰컴베이 핫풀로 가서 친구들과 신나는 물놀이도 했고요.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바베큐로 점심도 먹고.. .신나고 행복한 연말 파티가 되었네요.

내년엔 새로 바뀌게 되는 (여전히 붉은색 계통이지만) 새 교복과 체육복도 생기게 됩니다. 그동안 공사중이었던 교실, 사무실도 말끔하게 완공이 되었고요. 잔디운동장 한편에는 인조잔디 코트도 새로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내년 2015년에는 더욱 깔끔하고 학교 건물은 현재 타우랑가에서 제일 늦게 개교한 학교 답게 제일 깨끗하고 , 디지털 교육용 맥, 아이패드 등이 각 교실마다 가장 많습니다. 타하타이코스트 학교랑 가장 디지털 교육이 잘 준비되어 있고, 많이 배우는 학교랍니다. 

 

뉴질랜드 셀윈릿지 초등학교는 Year1- Year6 까지. 총 재학생은 450여명으로 한 학년에 2 -3개 학급씩, 한 학급에는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는 영어 ESOL선생님이 두분이 계십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시.. 올해 총 11명의 한국 유학생들은 반반씩 나누어서  한 선생님이 유학생 5-6명씩 맡아  학교에서 어머님처럼 잘 보살펴주시면서 학생들 영어 수준에 맞춰 1:1 영어 보충수업도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만큼 영어를 제 2외국어로 배우는 어린학생들에겐 학교에서 이런 보충수업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이날도 선생님들이 맡아 지도해주신 학생들에게 따로 따로 선물과 상장을 시상하고 계십니다. 

저희집 로빈과 휴 모교이기도 하지요. 프라이스 교장선생님. 지금은 교감이신 닉키 선생님은 로빈이 5학년때 담임이기도 하셨고요. 조 와일즈 영어 선생님도 우리 아이들 ESOL 책 읽기 프로그램을 가르켜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이제 마치 한가족처럼 익숙해진 선생님들이시지요.   필란스 포인트 매트 교장선생님가 프라이스 교장선생님이 아주 가까운 친구랍니다.

골프장으로 한번 라운딩 가자고,, 매번 그러시는데. 연말연초가 되면서 도저히 시간을 내기 힘드니 아마 방학중에 잠시 라운딩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가장 기쁜 소식은 내년 2015 9월에 서울에서 타우랑가유학원이 주최하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설명회 에 교감선생님도 꼭 가겠다는 약속도 하시네요.  해마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가 되겠습니다. 

 

(1) 편 수영하면서 놀던 우리 학생들에 이어   (2)편에서는 시상식 사진,  단체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뉴질랜드타우랑가유학원 - 학교 입학문의는  070 8241 4671 ,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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