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윈 릿지 유학생들의 신나는 소풍 (1)

Robin-Hugh 2014. 12. 2. 14:1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셀윈릿지 초등학교입니다 .

오늘은 올 한해 이 학교에서 공부하던 우리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소풍 겸 졸업 파티를 웰컴베이 핫풀 (야외 온천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열렸어요.

아이들이 하루종일 따뜻한 수영장에서 실컷 친구들이랑 놀고.

두분의 영어 선생님이 준비하신 음료와 바베큐로 점심식사도 하고.

학부모님들도 한자리에 모여.. 오늘 날씨 정말 환상적이었지요? –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스터 프라이스 교장선생님, 니키 던 교감 선생님도 점심 시간 때 즈음에 도착해서

이번 연말에 졸업하고, 또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학생들에게 상장도 주고 선물도 주면서

앞으로 언제, 어디서 공부를 하든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윈 릿지 초등학교에서 유학 경험을 오래 간직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특히 교장선생님은 올 한해동안 무슨 일이든 학교 선생님들과 자주 연락을 하시면서 자녀들 학교 생활에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신 학부모니들에게 감사도 드렸고요.

내년엔 새로 바뀌게 되는 (여전히 붉은색 게통이지만) 새 교복과 체육복도 생기게 됩니다. 그동안 공사중이었던 교실, 사무실도 말끔하게 완공이 되었고요.

잔디운동장 한편에는 인조잔디코트도 새로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내년 2015년에는 더욱 깔끔하고 학교 건물은 현재 타우랑가에서 제일 늦게 개교한 학교 답게 제일 깨끗하고 , 디지털 교육용 맥, 아이패드 등이 각 교실마다 가장 많습니다.- - 좋습니다.

교복 색깔도 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듯하고요.

교감 선생님들은  선생님들용 점퍼도 모두 새로 맞추셨다고 기쁜 표정이시네요. 

가장 기쁜 소식은 내년 2015 9월에 서울에서 타우랑가유학원이 주최하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설명회 에 교감선생님도 꼭 가겠다는 약속도 하시네요.  해마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가 되겠습니다. 

수영장에서 열심히 노는 아이들 사진 담아왔고요.

다음 (2)편에서는 시상식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