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조기유학 박람회, 첫날 잘 마쳤습니다(2)

Robin-Hugh 2014. 9. 21. 09:20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소속   9개 학교 교장 선생님 등이 어제 서울에서 타우랑가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과 함께 "뉴질랜드 조기유학.유학 및 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마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고요. 

방문하시는 가족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어렵게 행사장에 오신 분들과 오래 , 자세하게 다 상담을 드리지 못하는 형편이라 감사하고, 또한 죄송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또 행사장에서 여유있게 차례와 순서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제가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까지(22일 ~ 24일 )  가족별로  1:1로, 또는 이번 122월-1월에 출국을 앞둔 가족들과는 따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K  Hotel 1층 라운지(양재 시민의 숲 내) 에서 다시 한번 모임을 갖고 

자세하게 출국준비, 뉴질랜드 입국 안내 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브쌤이 상담 시간 예약표를 갖고 있습니다. 

또는 행사 뒤  제가 사용하고 있는  010 3204 7147 입니다. 

전화로 개별 상담 약속을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정말 반가운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신지 4-5년이 지난 분들도 행사장으로 나오셔서  새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뉴질랜드에서 직접 경험한 여러 생활 이야기 등을 말씀해주시면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5-6년전에  올리브쌤 집에서 홈스테이하던 상원이도 올리브씨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원주에서부터 왔더군요. 


뉴질랜드 학교 설명회 및 상담은 어제 20일에 이어, 오늘 21일(일요일) 오후에도 

서울 강남 대치동 SETEC 컨벤션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제 첫날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 SETEC전시장에서 대형 전시행사가 있어 일대 교통이 매우 혼잡했고, 주차할 곳을 찾느라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교통정체 및  주차하기 어려울 듯하니 가능한 지하철을 이용해서 

행사장으로 오시는 것이 편리하실 듯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휴대폰은 010 3204 7147 입니다. 


어제 저녁엔 타우랑가에서 혼자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님들 초대로  최고의 한정식 저녁식사를 했네요. 

다음에 사진이나마 보여들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