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베스트 기타리스트 승재 공연 보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재학중인 우리 승재. 폴입니다 .

BOP 체스 대회에서 우승한 마운트 인터팀의 캡틴이었고요. 곧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전국 체스 챔피언대회에 참가합니다. 

폴은  마운트 망가누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우월반 GATE 학급에서 열심히, 공부도 잘 합니다. 

또 놀라운 소식이 있네요.  그동안 꾸준히 마운트의 마우아오 퍼포밍 아트센터 록밴드에서 활동도 했었는데요. 

지난 목요일 Baycourt에서 있었던 Rockshop Bandquest에서 마운트 인터미디어트 밴드 'Rampage'의 무대에 올랐답니다. 

승재 그룹이  수상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지만.

승재가 올해도 '베스트 기타리스트'상을 수상했다지요.  

그래서 저처럼 피리도 불지 못하는 아빠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며 신통방통중이사라네요. 

(모든 남자들의 로망... 베스트 기타리스트!인 승재군의 공연 두번째 곡까지 꼭 보세요. 

 승재의 기타 솔로에 소름과 전율이 ...ㅎㅎ 

  

 승재야.. 축하한다. 

 한국에 계신 아버님과 어머님 노고에도 다시 한번 아주아주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