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대표팀 응원하러 가실 분 - 티켓 공동구매 안내

한국 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Tall Blacks와  7월 17일 저녁 7시,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에 위치한 Baypark ASB Arena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타우랑가 시티 바스켓볼 매니저와 오늘 오전에 만나 한국 태극기 등을 전달해드렸고요.

 

경기 시작전 '애국가' 제창을 위해 한국 유명 가수분(!)도 정해지셨습니다.

 한국 어린이들도 한복을 입고 애국가 합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료 입장권 10장은 주최측에서 제공하게 됩니다)

 

7월 16일 (시합 경기 전날)에도  한국 대표팀 훈련 모습도 타우랑가의 교민들에게 미리 공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소: 베이코트 ASB 아레나)

 

우리 타우랑가 거주하시는 한국 교민들이 많이 응원가셔야지요.   

 

다 함께 응원하러 가실 수 있도록 티켓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각 가족별로 TECT카드를 이용하시면 티켓 2매까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 입장료가 비싸니까요. 성인 2명은  50% 할인부터 받으시고요)

TECT카드를 이용해서 입장권 구입은 가족별로 타우랑가 시티도서관 뒷편의

베이코트(BayCourt)로 지금부터 가시면 됩니다. 

 

TECT카드로 50% 할인 티켓을 구입하신 뒤에는

3인 ~ 4인 가족일 경우 1-2장의 티켓을 더 구입하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행사 주최측에서 25% 할인된 입장권을 한국 교민들께 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게시글 댓글에  2명을 제외하고,  입장권이 추가로 필요한 인원 숫자 (나이랑 몇명)을 적어주시면 

티켓 공동구매하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입장권 정상 가격>  

 골드  - 성인 $45, 어린이 $35

 실버  -  성인 $30, 어린이 $25

 브론즈  - 성인 $22, 어린이 $16

 

 

<예> 로빈과 휴네는 TECT 카드로 엄마.아빠의 골드 좌석을 위해 $45짜리 2장은 50% 할인 받아 구입합니다. 그리고 로빈과 휴를 위한 입장권 2장은  25% 할인받을 수 있도록

 "로빈과 휴, 13살, 15살-  골드 입장권 2장 필요합니다'라고 남겨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