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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중식당 Rock'n Wok - 자주, 편하게 가는 식당

Robin-Hugh 2014. 4. 22. 16:2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한국 교민들이 운영하시는  

중국요리집  Rock'n Wok  입니다

 

지난 부활절 연휴 토.일요일에도 영업을 하신다고 하셔서 저희 가족도 얼른 ... 

벌써 개업하신지 1년이 훌쩍 넘었고요. 지난해에는 여기 식당에서도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을 위한 

"타우랑가 한글 학교 기금 모금 " 뷔페 식사 모임도 했었지요. 


그리고 저희 타우랑가 신문사 웹사이트 www.nztgatimes.com 의 웹배너 광고주이시기도 합니다. 

저희 카페에도 자주 올려드려야 되지 않겠어요? 


저희 가족에게도  사실 아이들과 함께 외식 한번 할까 하실 때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중국요리집(짜장면.짬뽕 등)이 있다는 것은 그 도시 규모를 짐작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 도시가 한국 사람들이 살만한 곳이냐?  

뭐 과장하자면 그렇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클랜드야 당연히 중국요리집이 10개는 되지 않을까요? 

인근 4대 도시인 해밀턴에도 딱 한 곳이 있어서  그동안 짜장면을 먹으로 다니기도 했던 옛날이 있었지요.  

심지어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도 짜장면 집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국 요리집에 타우랑가에 새로 오픈할 당시 얼마나 기쁜 일이었겠어요. 

아직도 여기는 새로운 식당, 교민업체가 새로 오픈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 교민들, 유학생들 가족들에게 참 고마운 일이 됩니다.   그러니 교민 업체 응원 많이 해주세요..  


* 테이크 어웨이( Take Away)도 가능하니까요. 미리 전화 주문을 해놓고 음식 식기 전에  픽업하러 가셔도 됩니다. 

* 이 중식당에 도미 탕수육도 가능하다는 것 잘 아시나요? 

 미리 주문을 해놓으시면 생물 스내퍼(참돔)을 사셔서다 맛있게, 제대로 도미탕수육 만들어주십니다. 


* 사실 짜장면이라는 것이 제가 시골에서 '국민학교'를 다닐 때는 졸업식 날 읍내에 나가서 먹던 귀한 음식이었어요. 

 어머님은 짜장면의 돼지고기 몇점이라도 더 먹으라고, 면발도 반절을 더 덜어서 제 그룻에 담아주시기도 하셨지요. 

 아주 아주 옛날 35년전 이야기인가요?  

 지금은 로빈이가 이 짜장면, 탕수육을 아주 좋아하지요... 

이  식당에서 저희 가족도 자주 보시지요? 

 

주소 :  45  4th Avenue  Tauranga ( Cameron Road와 4번가 사이)


전화번호  :  07 -  571 4445   













                           제가 주당은 못됩니다만.. 이렇게 한국 알콜 음료수가 보이면 그저 반가워요. 

 



                               여러 종류의 맥주와 와인까지.    여름철에 시원하게 한잔? 



  늘 언제나 저 나무는 아이들의 놀이터네요.  
    잘 먹고, 배부를 때 잠깐 소화도 시킬 겸 운동하기 좋은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