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의 필란스포인트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생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사촌들입니다. 

엄마들이 자매들이니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더욱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사촌지간인 은재,종화와 호영.지우입니다.  

올해 다른 가족들과 달리 조금 늦게, 한국 사정에 맞춰서 학교 입학이 한달정도 늦었네요.

  

4명 모두 오늘 월요일부터 처음 학교에 등교했는데요. 

지난주 금요일에 저랑 함께 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 그리고 유학생 매니저 선생님, 

그리고 ESOL 영어 선생님도 뵙고,  자기 교실로 들어가서 담임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물론 오늘 하교할 때 즈음에 올리브 선생님과 함께 어머님들이 학교에 다시 들러 첫날 수업을 어떻게 받았는지 살펴보고요. 

그리고,  나머지 입학 관련 서류 작성 등을 하셨습니다. 

 어머님들이 특히 뉴질랜드 초등학교 학생들의 밝고 명랑한 표정에서 깊은 인상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모두가 즐겁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학교에 다니고 있는 모습들을 직접 보신 뒤 소감이었습니다.  

물론 교장선생님과 담임 선생님들이 모두 아이들의 스타에요 . 

들어가보는 교실마다 웃음꽃이 활짝 활짝 핍니다.  

Year1 에 다니는 서영이. 

친구들이랑 둘러 앉아서 알파벳 놀이를 하고 있군요. 

정민이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영어 알파벳 대소문자를 배우고요. 

그리고 숫자 놀이도 합니다. 

     You did  it! 

참 잘했어요~~~~~~ 

서영이는 뭐가 그리 행복할까요? 

부러워요...  

ESOL 수업 교실입니다. 

준서랑 세라랑 함께 앉아서 게임하면서 영어 작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철인 3종 경기를 마친 뒤에 삼행시를 적은 것이 있는데요.  아주 훌륭한 작품도 있다면서 선생님이 자랑을 하십니다. 

세라도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는데, 아직은 수줍음이 많다고요. 

ESOL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학생당 주 4회 받고 있답니다. 

 종화네 학급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는 타우랑가의 조용한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우랑가 시티센터와 아주 가깝고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과도 거리도 가깝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은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의 유일한 한국 유학생 입학 수속창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