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의 주말 행사 - 이번주 토요일 (2월1일)에는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카이마이 산속 맥클라렌 폭포공원 & 마샬스 동물농장으로 갑니다.
애초 2월1일 토요일 행사로 로토루아 당일여행을 계획했었는데요.
학교 개학전에 쉬고 싶기도 하고, 또 아직은 뉴질랜드 도로 운전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 많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 주말엔 저희 유학원 사무실에서 약 20분거리인 카이마이 숲속의 맥클라렌 폭포 공원 (McLaren Falls Park)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요. 여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담한 동물농장도 있습니다.
두차례의 주말 행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2월 8일엔 로토루아 여행(루지 타기 등),
그리고 2월15일엔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로 소풍도 이어집니다.
맥클라렌 폭포 공원을 아시는 분들은 바로 가시고요. (아래 지도 참고)
저희 유학원 사무실 앞에서 오전 11시에 모여서 함께 출발하셔도 됩니다.
느긋하게 숲속, 산정호숫가로 나갔다... 편안하게 쉬다가 ,,, 오후 3-4시쯤 일찍 귀가할 예정입니다.
동물농장 안에는 fying fox 등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호숫가 옆에는 바베큐 시설도 많습니다.
(이날 아침에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열리는 Farmers market부터 들러봐도 좋겠네요)
맥클라렌 폭포 공원 & 동물농장으로 소풍
일시: 2월 1일(토)
모이는 곳: 타우랑가유학원 앞에서 오전 11시에 출발
조용한 숲속에서 , 호숫가에서 휴식하면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새 학교 입학 준비를 하시자고요.
물론 아이들은 마음껏 떠들고, 뛰고 달리면서 넓은 공원 안에서 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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