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입학 앞두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처음 만난 날에

Robin-Hugh 2014. 1. 24. 04:0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디언관리형유학을 하게되는 준하가 홈스테이에 입주하던 날입니다. 

한국에서 오자마자 피곤한 상태였지만 발고, 명랑한 성격이고요. 

무엇보다 자기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목표와 의지가 뚜렷해서 보기 흐뭇하더군요. 


이 댁은 파이스 파에 새로 집을 지어 이사를 막 들어간 가족들인데.  그동안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는 해외 유학생들

홈스테이를 아주 오랫동안 하셨다고 하시네요.  카리아마라는 아들도 준하랑 같은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기 때문에 

학교 버스를 타고 등하교도 하겠지만, 엄마가 직접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날도 많다고 하십니다.


지난 3년간 중국 유학생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 보이스 칼리지를 작년에 졸업하면서 오클랜드대학교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그 중국 유학생이 왔을 때는 준하보다 더 영어를 못했다면서, 

준하도 앞으로 그렇게 영어도 잘하고, 대학교에도 잘 입학할 것이라고 격려해주십니다. 


게다기 준하가 오자마자 이 가족들은 이번 3일간의 연휴동안 타우포에 있는 호숫가 별장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시네요. 

함께 여행하고, 같이 지내면서 진짜 한가족처럼 정이 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가족들이십니다 

준하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학교 생활에 더욱 분발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전 직원들도  24시간/주7일 내내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