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바야흐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3일밤 앞두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에 상가에 가봤더니.. "4일밤 남았다" 등등... 어디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창입니다.
타우랑가의 오마누 해변을 먼저 즐겨보세요
뉴질랜드 전국에서 이제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로 휴가 인파가 몰려듭니다.
우리는 지금 타우랑가에 살고 있잖아요.
어디 멀리 가지 않고도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최고의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샌드 보딩을 하고, 이렇게 sand dunes 에서 놀았는데요.
나오면서 보니까..."NO SAND BOARDING " 이라는 간판이 서있더군요.
이렇게 놀면 모래 언덕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해변 식물, 풀뿌리가 빠져서 죽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다시.. 이러구 놀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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