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팜비치쇼핑플라자. 패션 아일랜드, 카페와 식당가, 그리고 도서관.
한번쯤 나들이 삼아 가볼만 하지요.
물론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잡이를 하셔도 되고요.
패션 아울렛 배장 (많지는 않습니다만... ) 주말에 크리스마스 쇼핑삼아 나가보셔도 좋을 듯.
파파모아에 딸기밭 새로 생긴 곳도 있고요.
그리고 Bell Road 초입엔 블랙베리 농장도 있습니다.
블로카트(Blokart)타는 곳도 있고요. Paradise garden shop 도 있고요.
구석 구석 돌아보면 나름 새로운 동네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답니다.
한국 교민분이 운영하시는 베이 스시도 있습니다.
도서관 시설도 아주 좋거든요.
점심 먹고 들어가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해도 됩니다.
Pak'n Save랑 카운트다운도 있으니까요. 시장보기도 좋고요.
격주로 매주 일요일 오전엔 선데이마켓도 열립니다. (카페 검색어에 "일요시장, 선데이마켓으로 해보세요)
이만한면 일요일에 한번쯤 나가보실만 한거지요?
파파모아 해변에서 몇가족이 어울려서 바베큐 파티도 하신 뒤에요.
팜비치쇼핑센터 쪽으로 들어가보세요..
동네는 새로 생긴 마을이라... 깨끗하고 조용하고,,,
타우랑가와는 조금 다른 외국 해변 마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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