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조기유학, 벌써 12월이네요

Robin-Hugh 2013. 12. 4. 01:57

휴대폰으로 카페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희 카페 상단의 타이틀과 배경 사진도 확 바꿨습니다. 

카페 레이아웃 전체틀도 바꾸고 싶었는데 역시 카페라는 한계가 있네요. 

제목도 "타우랑가유학원, 타우랑가 아카데미'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로 보이게 됩니다. 


그동안 카페 회원들이 카페지기 등 운영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격이 크다보니 

혹시 지역내 무료봉사단체 아닌가?  정보를 마구 퍼주는 사이트가 아닌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누구든지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도움 요청하면 다 해결이 되는 곳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가릴 것은 가리고,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의리가 없으면 없는 것이고, 있으면 더욱 더욱 좋고. 

이제는 드러내놓고 상업적으로 해보려고요, 


어떤 분이 제안하시기를 유학원 사이트면 당당하게 유학원 사이트로 대문짝하게 보여주는 것이 더 솔직하고, 

처음 오는 분들이 더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친목도모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저희 회사로 수수되는 금전적 가치도  더욱 귀하고 값지게 쓰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문에 더 부족한 저희의 한정된 시간과 노력을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유학원이라고 해도 다 똑같은 유학원이 아니라는 점 - 타우랑가 유학원이 뉴질랜드에서 최고 유학원이라는, 또는 최소한 두세번째로 잘하는(?) -  많은 가족회원님들의 격려와 칭찬에 힘을 내볼려고요. 


옥석을 가리고, 해야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대한 구분은 분명히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카페는 예전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카페에 대한 첫 느낌부터 시작해서,  회원님들의 활동하시는데  자칫 오해나 곡해가 생기기 않게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벌써 올 한해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월.화요일엔 뭐가 그리 정신없었던지 후딱 가버렸어요..  

뉴질랜드 지역신문에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더욱 바빴네요.  

뉴질랜드 분들도 한국분들에게 집 렌트 주고 싶다고 사무실로 전화를 주시는데  딱히 마땅한 집, 시기가 딱 맞는 집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봐야지요. 

현재 12월에 입국하시는 집은 모두 찾았습니다.  1월7일부터 입국하시는 가족들을 위한 집 찾기 게속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적으로충분합니다. 앞으로 2-3주간 안에 원하시는 좋은 렌트집 다들 찾게 되실 것이니 

한국에서 계시는 가족들은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12월 들자마자  내년 입학가족 중 지난 월요일에 처음 입국하신 가족들이 계십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로 입학을 하는 남매가  부모님이 함께 오셨습니다. 

미리 얻어 놓은 렌트 집에 입주하셨고요.  살림살이와 자동차도 이틀만에  새로 구입하셨고요,  

어제 저녁에 자동차 운전연수까지도 하셨답니다.  이틀만에 급한 불은 다 껐구요. 이제 차근차근 작은 살림 장만하시면서 

학교 개학전 두달을 어떻게 지낼까 저희랑 의논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영어 공부가 제일 우선이겠지요. 


연말이 되면서 각 학교에서 저희 직원들과 선생님들만  한번 모이자 (비공식적인 친목 도모) 연락이 많이 옵니다. 

12월 10일 이전까지는 점심 때 가끔  사무실을 비우게 될 듯합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티 푸키 하이스쿨 등등요. 


타우랑가 유학원의  "올해의 유학생' 트로피와 장학금 봉투(바우쳐)가 각 학교로 오늘 다 배달이 완료될 것입니다. 

이번주부터 각 학교에서 열리는 연말 시상식을 겸한 마지막 조회에 수상자들의 학부모님들은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요.  더욱 성공적인 내년 새 학기를 다짐하기도 하시고요.


무엇보다 올해 각종 상을 받게 되는 우리 학생들 모두에게 큰 박수와 칭찬 많이 해주시고요. 

또한 올해는 비록 상을 받지 못하지만.. 모두가 대견하고 참으로 장한 우리 아들딸들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자고요.  



다시 한번 12월의 행사 일정 등을 정리해봅니다. 


12월7일 - 타우랑가 한글학교 첫 학예회 (10시~12시) , 타우랑가신문사 홀 


12월 7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소풍 

                     (올해 마지막  가족회원 정기모임) 


12월 13일(금) 오후 6시  타우랑가유학원의 2013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시상 및 축하 파티 

              포트럭파티로 합니다. 저희가 피자를 준비할께요.  올해 수상가족들 모두 초대합니다. 

        

12월14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1시.  오클랜드분관의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 운전면허증 영문공증, 새로 오신 분들은 재외국민등록,  경찰 신원조회 신청,  

              - 각종 학적서류에 영사 확인 공증 등등

 

12월 21일(토) = Christmas in the Park에서 가족회원들 번개모임.

               마운트 망가누이의 블레이크 파크(야외공원)에서 열리는 리틀빅마켓 크리스마스 축제에 함께 가요. 


12월25일 크리스마스엔 전 가게,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미리 충분하게 시장을 봐두시고요. 


12월 26일 Boxing Day 공휴일 - 가전.가구 등 세일을 크게 합니다. 살림 장만하실 분들은 이 때 쇼핑해보시고요. 


12월 31일  -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새해맞이 콘서트도 있고요. 

                     ASB TECT 스타디움에서도 축제가 열립니다. 


12월 22일 ~ 1월5일까지 : 타우랑가 유학원 휴무.    * 이 기간에도 타우랑가 아카데미 수업은 일부 진행됩니다* 

         (저희 직원들의 휴무중 긴급 연락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공지 게시판의 12월~1월 일정 참고) 


2014년 1월 6일부터 타우랑가 유학원의  새해 정상 업무 시작됩니다.  


    * 위 일정에서 혹시 빠진 것이 있으면 댓글로 게속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회원님들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예) .. 올해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 초청 대연회  - 12월 00일 등등.. .   ^^ 


* 여름 휴가 때 이렇게 놀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