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
오늘은 바로 옆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축제와 산타퍼레이드를 한다고 해서 다들 그리 간 모양입니다.
원래가 한가한 바다이긴 한데 오늘은 더욱 한가로운 가운데 바람도 많이 불어
카이트 서핑,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날씨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저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네요.
뉴질랜드에서 보면 자전거, 서핑이든 뭐든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각자의 취미를, 인생을 즐기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골프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사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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