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스크랩] 지성이네 귀국세일합니다

Robin-Hugh 2013. 10. 12. 13:12

살림과 자동차 함께 인수하실분 원합니다

집도 함께 하시면 더 좋겠구요

 

살림과 차는 아래 보시는거와 같고  집은   상태 아주 좋아요

동네 자체가 생긴지 5~6년 정도로 깨끗하고 아주 안전한 곳입니다

 

지금 저는 2년동안 주280에 살고있구요   내년엔 300으로 올릴예정

그것도 한국분일때 300이고   이나라 사람에겐 350에 할거라네요

한국분들이 깔끔하게 쓴다고 집주인이 좋아해요

집주인이 아랫층에 살고 제가 아들과  2층에 살고 있어요

집주인은 혼자사시는 아저씨고 참 조용하신분이에요

전자파에 민감하다해서 자기전에 제가 사용하는 와이파이를 꺼줘요

잊고 그냥잘때도 많았는데 별얘긴 없었구요

 

 

다른집에비해 많이 싸죠  한건물에 같이사는 조건때문이겠지만 전 그것때문에 좋은점 많았어요

집계약시 중개수수료도 없었구 2~3달에 한번씩해야하는 번거로운 인스펙션도 해본적 없네요

출입구도 따로있고 집에 문제가 있을때도 집주인이 바로해결 부동산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전기세와 물사용료는 제가 2/3 집주인1/3

잔디는 각각 반씩(물과 전기 사용하는양을 감안한다면 제에게 엄청 유리하죠)

 

이곳에온지도 벌써 2년 많이 아쉽지만 계획했던대로 돌아가야할 시간이네요

 

아래 사진들보시고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전화  070-8701-7537

 

 

 

 

 

              주방살림들 더 있어요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죠 전망이 좋아요

               타우랑가의 명물 망가누이산도 잘보이고

               3~4번하는 불꽃축제도 여기 앉아서 다 봤네요

 

              거실에 깔아놓은 전기장판(사용2년) 겨울뿐아니라 여름에도 시원하게 누워요

 

 

                      싱글  더블  침대안에 전기장판들어있어요

 

              전망좋은곳에 주방있어 참좋아요  여기서도 망가누이산이 잘보여요

 

              깨끗하고 넓어요

 

              2000년식 도요타  1300cc 

              아담해요 그래서 기름값 많이 아꼈죠

              2년동안 타면서 고장한번 안났어요

              인수받으며 바퀴도 4개 모두 교체했고

              검사와 세금 내년 3월에 내시면되고요

              한국말 나오는 네비게이션도 드립니다(사용2년)

             

              사진에 보이는쪽이 제가 출입하는 곳이고 집주인은 뒤쪽에 출입구가 있어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JS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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