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잠깐 바람쐬러 요트 세일링 - 10월 10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Robin-Hugh 2013. 10. 10. 18:20

요즘은 진짜 사무실에 앉아 있기 힘든 방학 기간이자 날씨도 좋잖아요. 

제일 급한 업무만 보고 쉬고 싶은 날들입니다. 


가디언비자 조건전환 신청을 했는데 잔고증명서를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해달라고 이민성 요청에 답변을 보냈고요. 

또 학교가 바뀌는 한 학생의 조건전환신청도 잔고증명서를 받아 이민성으로 보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대부분 방학 휴무 중이라 일은 많지 않습니다만..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의 홈스테이를 변경하는 것도 확정했고요. 


2014년 입학 허가서와 학비고지서를 받아서 한국 부모님들께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텀4가 시작되면 각 학교에서 내년 2014년 입학허가서와 학비고지서를 각 학교에서 발급을 해주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중 베들레헴 칼리지는 11월 첫주에 입학 시험을 치른 뒤에 입학 허가서가 발급이 될 것이고요. 


조기유학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가족들의 귀국세일 물건은 방학 중에 많이 올라와 있네요. 

거의 다 올라왔네요..  10여가족이 올 연말, 내년초에 귀국을 하시게 됩니다.  

아직 카페에 올려주시지 못한 가족도 두어집은 더 있는 듯합니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사무실을 잠시 떠나 설퍼포인트로 나갔어요. 날씨도 정말 좋았었는데 오후부터 바람이 좀 불더군요. 

 몇 가족들과 함께 요트 세일링을 다녀왔습니다.  

1시간30분짜리였는데요... 시원하게 바람 쐬고 들어왔네요.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제법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 우리 타우랑가에 사시는 한국 가족들을 위해 50% 할인된 비용으로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  자세한 내용은 다시 게시글에 올려드립니다. 


 오늘밤은 일찍 쉬어야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요즘은 방학 특강에다가,   텀4 정기 수업 준비 때문에 타우랑가 아카데미 (방과후 영어.수학 학원)  선생님들이 

제일 바쁘시네요.. 레벨테스트, 반편성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니 학원으로 문의 해주세요..  

(07) 578 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