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의 대표적 여행 포스터로 만든 우표 판매 중 - 기념품,선물로 최고

Robin-Hugh 2013. 10. 3. 10:40

한 어머님이 뉴질랜드 타우랑가 저희 사무실 앞 우체국에서 가셨는데

이런 우표를 팔더랍니다.

 

일반우편 (70센트) 우표인데요. calssic travel posters 총 20개를 묶어 놨고요.

큼지막한 무료 포스터도 들어 있답니다.  뉴질랜드 기념품, 선물로 딱 좋아보입니다. 

 

타우랑가(Tauranga)  관광 안내 포스터를 보니까

"For Winter Sunshine - Best reached by rail " 이라고 되어 있네요,.

옛날에는 오클랜드에서 기차를 타고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놀러다녔는가봅니다.

오클랜드 겨울엔 비가 많이 오는 오잖아요, 타우랑가의 겨울 날씨가 제일 따뜻하고, 비가 적게 오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화물 기차만 다니지만) 옛날엔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까지 승객용 기차도 운행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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