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시티센터(중심상업지역, CBD)앞에서 워터프런트 축제가 열린 지난 토요일입니다.
여러 공연도 열리고, 천막을 세우고 시장이 열렸고,
처음 워터트런트 공원이 개장할 때 만큼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요? )
봄이 오는 분위기만은 확실합니다.
정말 깨끗하지 않은가요?
하늘도, 공기도,,,
이날 심하게 불었던 바람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하루.
토요일 하루는 이렇게 티우랑가에 벚꽃 길에서 ... 또 시티센터로 나와서 기웃기웃.
하루 금방 갔네요.
조용한 시골 같기도 하고, 세련되고 깨끗한 작은 도시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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