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뉴질랜드의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Year8 (만11세 -13세) 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인 AIMS대회 기간입니다.
뉴질랜드 전국의 학교에서, 호주에서 , 남태평양 섬나라 라로통아에서도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답니다.
사진은 지난주 일요일 저녁에 베이파크 ASB 아레나에서 열린 개회식 때입니다.
휴는 스쿼시, 크리스는 치어리딩 & 짐스포츠, 그리고 골프, 하키 등의 종목에 우리 한국 학생들도 학교 대표로 많이 참가하고 있지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Mr Diver선생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Mr Popping 교장선생님이 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이 대회를 창설했고,
해마다 참가 학교들이 늘어서,,, 이번주 타우랑가엔 선수들, 학부모님들, 코치와 인솔 교사 등 1천여명이 숙박하면서 체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숙박업소마다 난리가 났지요.
휴가 참가했던 스쿼시 종목에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가 팀 2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휴 공헌도는 아주 낮다고 합니다..^^ 내일은 학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좋아하는 휴... 지금 푸욱 잘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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