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양재동에서 하루종일 뉴질랜드 조기유학 상담을 하는 날입니다.
2014년 2월에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을 결정하신 몇가족이 오전에 모여서 출국 준비 등을 함께 하실것입니다.
혼자서 출국 준비를 하시는 것보다 서로 의지도 되고, 정보도 교환하시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낯선 나라로 향하는 이웃들이. 새로운 친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을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특히 이번에 올 연말에, 내년초에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가족들 명단도 갖고 왔습니다.
12월 15일쯤에 귀국하시는 가족들과 .. 그 즈음에 입국하실 가족들을 미리 미리 연결도 해드릴 예정입니다.
유학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분들도 마음 편하게 정리하실 수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새로 입국하시는 신입가족들도 편안하게, 경제적으로 중고차. 살림살이를 마련하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 오늘도 힘을 내서.. 아자아자...
아.. 벌써 마운트 망가누이에 이렇게 반짝이는 눈부신 햇빛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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