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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7월부터 유학생 입학 가능!

Robin-Hugh 2013. 3. 30. 18:5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는 올 7월부터 한국 유학생 입학을 허가합니다.

올해에는 2-3 가족(학생 5명 내외)만 입학을 허가하고 되고, 경험 많은 ESOL 영어 선생님이 계십니다.

특히 ESOL교실에도 영어사전 등을 대신하게 될  iPad  4-5대를 활용하는 멀티미디어 수업을 도입하신다고 하십니다.

 

지난 월요일 오전에 Matt 교장선생님과 한국 유학생 입학을 앞두고 다시 한번 미팅을 했습니다.

올해는 직접 교장선생님이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한국 유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시면서 유학생 업무도 함께 챙겨주신다고 하십니다.   타우랑가 유학원이 한국 유학생들의 입학 수속과 학교 생활 전반을 지원하게 됩니다.  

 

내년 2014년 2월엔 한국 유학생 2-3가족 (학생수 5명 내외)를 추가로 입학 허가하면서 (총 10-12명 내외의 한국 유학생 예상)  인터내셔널 매니저 선생님도 새로 학교에서 채용하실 것이란 말씀하셨습니다.  


* 이미 2014년 2월에 이 학교로 입학하기로 결정하신  세 가족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 큰 변수가 없다면) 

 벌써 마감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유학생 학비는 1년에 $11800 (등록비 포함)

 

특히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는 Home Time 이라는 외부 기관에서 학교 수업전과 방과후에 학교 강당에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과후 스포츠, 문화 예술 활동도 왕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각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주말에 메모리얼파크에서 열린 Weetbix 철인 3종경기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수영, 달리기, 사이클링 종목에서 열심히 뛰었답니다. 

 

참가선수들의 학부모님들과, 학교 전체의 서포트, 응원도 대단했다는 평.   

  

 

 

 

 

 

 

 

 

 

 

 

 

Matt 교장 선생님은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교감(교장 직무대행) 시절부터 해외 유학생, 특히 한국의 유학생 교육 경험이 풍부하십니다. 우리 한국 학부모님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우리 한국 학생들이 왜 뉴질랜드에 조기유학을 오는지 

누구보다 잘 아시는 젊고 의욕 넘치는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2013년 7월 3학기에 입학을 준비하시는 가족들에게 우선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벌써 2014년 입학을 하게될 3가족은 벌써 입학 대기 신청을 마쳤기 때무네.. .

 내년 2월초에는 전 학년에 걸쳐 우리 한국 학생들이 약 10명 내외가 될 것입니다. 

 

 

 

 

 

 

 

 

 

 

Year5 학생들이 교내에서 열린 2종경기 (수영,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체육대회 중 하나.

 

 

 

필란스 포인트 수구 대표팀은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부 대회에서 우승.

 

 

 

 

 

 

 

Top School에 참가했던 학교 대표 선수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학교 조회 시간.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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