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학부모회" 첫모임 결과 보고

Robin-Hugh 2013. 3. 29. 05:20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현지 유학원인 "타우랑가 유학원"의 가족회원들을 위한 "타우랑가 조기유학 학부모회"가 결성이 되어 어제 28일 오전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갖게 됩니다. 


이날 각 학교에서 학부모 대표자 한분씩 오셨고요.  

못오신 학교도 있었습니다만 다음달부터 합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곧 - 또 -- ( 4월17일쯤) 학교에서 유학생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초대해 모닝티 & 간담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베들레헴  칼리지는 지난 주에  올리브선생님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님들의 간담회가 학교  인터내셔널 선생님들 주최로 열렸습니다.  


마투아 초등학교도 첫 모임엔  못오셨어요.  학부모님들이 미리 준비 모임을 한번 하실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제가 워낙 서둘러 첫 전체모임 날짜를 잡아 그렇습니다.  다음달 미팅부터 참석해주시면 됩니다. 


(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걸스 칼리지 학부모님들도 불참하셨네요.  자녀 학생들 모두가 학교 잘 다니고 있고요, 

학부모님들의 건의사항, 불만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평가해도 되겠죠?  위 2개 칼리지 학교는 인터내셔널 선생님들과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이 정기적으로 직접 만나서 음식도 나누시면서  학교에 건의사항, 질문과 답변 시간을 정기적으로 직접 전달하실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날 "타우랑가 조기유학 학부모회" 첫 모임에는 오투모에타이 칼리지,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셀윈릿지, 벨뷰 초등학교, 그린파크 초등학교, 아콰이나스 칼리지, 마운트 초등학교와 인터미디어트,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등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대접해드린 음식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학교마다 이런 점이 좋아지면 좋겠다.  이런 점은 꼭 유학원에서 더 챙겨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A4용지  2 페이지를 꽉 채우더군요.  학교와 협의하고, 내부적으로 개선될 사항이 (사실 예상보다 적어요) 빼곡하게 적혀있습니다. 


다음주부터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미팅을 하면서, 또는 학교에 어떤 방식이든 연락을해서 우리 학부모님들, 학생들에게 

더욱 혜택이 가고,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어떤 한 분은 "사장을 좀 바꿔달라" ㅎㅎㅎ  농담이라면서도 세게 말씀하시데요... 

기분 좋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고 만난 것이니까요 


이외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에 연락, 면담을 하면서  한건씩 한건씩  처리, 실행하면서 그 결과 보고로 올려드리겠습니다.  


  * 안그래도  일 많은데  자꾸 새 일꺼리까지 만든다고 눈총받고 있는 한 사람 -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각 학교에 바라는 점,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더욱 필요한 것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학교에 전달할 것을 하고 , 저희가 보완해드릴 것을 찾고자 합니다.  


그렇게 모두가 힘을 합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모든 분들이 각자 최대의 만족을 얻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합니다.   



타우랑가 지역의 각 학교 학부모님들이 우선  한달에 1회 정도, 또는 비정기적으로 여러 모임을 가지길 권해드립니다. 

각 학교의 신입 조기유학 가족회원 가족들과 환영 인사도 나누며 친밀하게 교제도 하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여러 이야기, 각종 학교 정보 공유, 자녀들 교육 문제 등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모든 분들이 어떤 방식이든 이웃들과, 친구, 가족들과 긴밀하게 연결이 되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가능하다면 누구도, 잠시라도- 혼자서 외롭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을 것이란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3년부터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이 공식적으로 적극 지지, 후원해드리는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 학부모회'를 조직합니다. 

 

이 학부모회는  학교별 대표자 한분씩과 저희 유학원이 정기 첫 모임을 갖고
 "각 학교 유학생들 생활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우리 학생들의 유학 목적에 더욱 도움되는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것이며, 여러가지 저희 유학원 업무에 관한 자문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희가 그동안 해왔던 학교 교장선생님들, 인터내셔널 디렉트들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나 인사도 나누고, 의견도 직접 전달해드리는 "학교 & 학부모 모임" 도 계속 이어집니다.    



* 저희는 이날 모인 학교 대표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각 학교에 바로 전달해드릴 것은 드리고, 
   또 저희도 보완하고, 개선해야될 것들이 있다면 그런 점부터 바로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