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 초등학교 선생님 상담과 크리켓 교실

Robin-Hugh 2013. 3. 27. 17:4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유학생 학부모님들과  지난주에 담임 선생님들과 개별 상담이 가졌습니다. 

우리 올리브 선생님이 부모님들과 동행해서 학교에 다녀오시면서 몇몇 학생들, 가족들 사진을 담아오셨네요. 


저희 방과후 영어학원에서 수업을 해주시는 케이티 선생님도 계시고요. 

ESOL  메이 선생님은 우리 한국 유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학생 한명 한명 참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고 계십니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는 일단 위치 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는 공립 초등학교 중 한곳입니다. 

시내 어학원에 다니시길 어머님들이 가장 먼저 고려를 해보실 학교이고요.  (현재 8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 중) 


저희 유학원 사무실과도 아주 가까운 위치랍니다. 


Year1~ Year2 주니어 학년 블록과 Year3~Year6학년 블럭이 나누어져 있으므로 특히 저학년 학생들이 마치 유치원에 다니듯 

편안하게 초등학교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유학생 1년 학비는 $11500  

한반에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허가하고 있지만.. 아직 비어 있는 학급이 있습니다. 


올해 7월에 한 가족이 귀국을 하시고요. 그리고 12월에 올해 3년째 조기유학을 마치게 되는 가족들도 바로 학교 앞의 "좋은" 렌트집에서 살고 계시기 때문에 2013년 7월, 또는 2014년 2월 입학을 계획중인 가족들은 귀국세일 인수, 집 렌트 이어받기 등에 대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 초등학교엔 현재 한국 학생이 8명인데요. 올해 중에 귀국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사진은 몇가족만 담아오셨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  마투아 초등학교,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셀윈 릿지 초등학교,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등과 협력,   "타우랑가 신문사 / 타우랑가 유학원"은 한국 유학생들의  단일 입학 수속 창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 유학생 입학 허가서를 받기 위해서는 저희에게 입학 수속을 의뢰하셔야 됩니다.   


타우랑가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에는 한 학급당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하고 있으며 

한 초등학교당 Year1 ~ Year 6  전학년에 걸쳐  최대 10~12명까지만 한국 유학생들의 입학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언제나 학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긴밀하게 협력하고, 우리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복지, 교육, 건강 등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전반에 걸친 세심하고 완벽한 지원 결과하고 생각합니다. 타우랑가 지역 모든 학교에서 만족하고 인정하면서 저희와 지속적인 유대와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 그린파크 초등학교 , 벨뷰 초등학교 등도 우리 한국 유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든 오클랜드든 어느 유학원에서도 입학 수속할 수 없는 타우랑가의 우수한 초등학교들이랍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한국과 달리 럭비, 크리켓, 넷볼 등이 인기 높습니다. 

물론 철인3종, 크로스컨트리, 육상, 수영 종목 등도 뉴질랜드 학생들이라면  꼭 하게되는 운동이 됩니다.   


우리집  로빈과 휴의  모교인 셀윈 릿지 초등학교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예전에도 타우랑가를 지역 연고로 하는 스티머스 팀들이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선물도 주고, 

럭비도 함께 하면서 규칙도 가르켜주고, 룰도 설명을 해주면서 즐거운 체육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지난 주에는 이 학교에  Northern Knights 크리켓 팀원들이 방문해서 학생들에게 크리켓 볼링 , 배팅 기술 등에 대해 

클리닉 교실을 가졌답니다. 

 

2013년 초 이 초등학교에는 (예전엔 보통 10명정도가 평균이었는데)  5명의 한국 유학생들만 재학하고 있습니다. 

ESOL 선생님이 두분이 계시니까 한분당 2-3명의 학생들과 함께 맞춤식 영어 과외를 학교 수업중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둘째 휴가 하는 말.. 

"아빠.. 저기 셀윈릿지 초등학교에 다닐 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어요... "ㅎㅎ 

교장선생님,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즐겁게, 유쾌하게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이랍니다. 

 

 

한 학급에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하고 있으며,  

오직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해서만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 


학군은 웰컴베이입니다. 한국과 비슷한 작은 언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고요. 

멀리 바다 경치까지 보이는 렌트 집들도 많답니다.  주당 렌트비는 보통 $350 - $400 내외 

 

이 학교 유학생 학비는 1년 $1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