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엔 한국 식품점이 두곳이 있는데 여기는 베스트 바이(Best Buy)입니다.
슈퍼마켓이든, 한국 슈퍼마켓이든 제가 직접 갈 일이 별로 없거든요.
지난 주 토요일에 오전에 저희 아이들 한글 공부하는 시간에 잠시 인사도 나눌 겸 들러봤습니다.
외국에서 이렇게 한국식품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편리하고 고마운 일이죠.
요즘 낚시에 푸욱 빠져계시다는 사장님.
다음엔 넉넉하게 먹고 남을만큼 킹피시 잡으시면 그 때 연락 좀 주세요..^^
쿠쿠 전자압력밥솥 등도 보이시죠?
한국으로 항공소포 보내기, 그리고 한국에서 아버님들 오셨을 때 이용하실 수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장 법인회원권도 빌려주고 계시답니다. 저도 한국에서 손님 오셨을 때 이 회원권 빌려 이용한 적이 있고요. .
무엇보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도 한국식품 편하게 먹고 살게 되어서 저희 가족도 이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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