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해변에 가시면 Oceanside Cafe 들러보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해변. 마운트 망가누이 동쪽 메인비치를 따라 예쁘고 맛있는 카페, 레스토랑 많이 있죠.  그 여러 카페 중에 우리 한국 교민이 하시는 스시 & 카페 Oceanside 카페도 있답니다. 

지난 주에 낮에 잠시 재현이랑 엄마 모시고 유람을 나갔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아이스커피 한잔 얻어 먹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광고 좀 해드려야됩니다. 

스시, 일식 도시락도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 원두  Fusion 에스프레소와 함께 뉴질랜드 일반 카페 메뉴도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처럼 애들은 뉴질랜드 메뉴, 아빠랑 엄마는 한식, 일식을 따로 따로 주문해야 되는 경우라면 더욱 안성맞춤. 

마운트 망가누이 야외 해변으로  스시 도시락을 갖고 나와 푸른 바다, 파란 잔디밭, 흰 구름 아래 편하게 앉아 

좋은 사람들과 여유있게 먹는 점심이라면 더욱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물론 이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줄기는 아름다운 마운트 경치만으로도 잠깐 기분 전환, 휴식을 갖기엔 더없이 좋을 듯합니다. 

$12짜리 베이컨 & 에그를 시키면 커피 한잔이 무료인 오늘의 행사 상품도 있네요. 

한쪽에 머핀 등 양식메뉴가, 한쪽엔 스시 등 일식 메뉴가 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최고의 주방장을 초빙해서 직접 배우셨답니다.  

빵도 그날 그날  신선하게 굽는다고 하시니 맛도 좋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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