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올 2월 첫 학기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 부모님들과
학교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초에는 6명의 신입생들이 입학을 해서 Year7 & Year8 , 이렇게 2개 학년에 총 한국 유학생들은 15명이 채 안됩니다.
이 학교는 28개 학급을 갖고 있으니까요. 정말 적은 한국 학생 숫자죠 .
공립 학교로서 오투모에타이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립 학교 같은 공립학교라고도 합니다.
주변에 벨뷰 초등학교, 마투아 초등학교,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오투모에타이 초등학교를 학군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 짜여진 ESOL 영어 보충수업과 인터내셔널 행사, 마음이 개방된 친절하고 착한 뉴질랜드 학생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학생들도 직접, 그리고 부모님들도 쉽게 느낄 수 있는
정말 추천할 만한 학교랍니다.
이날 행크 포핑 교장선생님도 나오셔서 환영해주셨고요.
인터내셔널 모니카 선생님이 학교 안을 안내해주시면서 학생별로 배정된 각 학급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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