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은 오클랜드 기념일로 공휴일.
그래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의 여름 막바지 연휴 기간을 맞아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북적입니다. 게다가 제일 큰 크루즈 유람선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내린 관관객들까지 더해
주차할 장소 찾기도 어렵더군요.
날씨는 좋고, 바다도 좋고, 경치도 좋고...
잠시 파일럿 베이에서 쉬다가 집에 들어왔네요.
이제 뉴질랜드 학교의 긴 6주간의 여름방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들 교복 사고, 학교 방문하면서 개학 준비를 서두를 것 같네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방학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올해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계시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고, 보람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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