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여름철 강변 물놀이 (2)

Robin-Hugh 2013. 1. 12. 03:54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지내는 우리 조기유학, 유학 가족회원들이 작년 12월에 베들레햄 강가에 위치한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에서  송년회를 겸한 월 정기 모임을 가졌었죠.  

 

오전에 날씨가 흐렸고 ,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났고요.

오후 들면서 햇빛이 나와서 시원한 강물 속으로 다이빙도 하고,

강가에 마련되어 있는 여러 액티비티도 직접 체험하면서 더욱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한 어머니는 정작 영어 배우는 것보다 담력, 체력 키우러 뉴질랜드 놀러 온 것 같다는 말씀을 했고요,

한 쪽에서 천막 안에서는 하루종일 바베큐를 구워 먹었고 ... 

애들은 놀다가 와서 먹고, 또 놀러가고,, 또 먹고... 

그렇게 하루종일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3편으로 또 이어집니다)

 

 

 

 하늘로 붕 날라가버린 사람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