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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들이 뽑은 최고 여름 휴가지는 코로만델 반도

Robin-Hugh 2013. 1. 9. 05:57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가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올 여름철 국내 피서지로 뽑혔다. 
트레이드 미(Trade Me) 여행 사이트인 Travelbug가 7천여명의 키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만델은 18% 최다 득표로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선정됐다.

 

노스랜드(Northland)는 14%을 얻어 2위에 올랐고, 넬슨/타스만(Nelson/Tasman) 지역은
12%의 득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코로만델 Hot water beach, Cathedral Cove 등은 타우랑가에서도 당일 여행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외 여행지로는 태양과 모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호주 동해안의 퀸즈랜드(Queensland)가
40%의 압도적인 득표로 키위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