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스쿼시클럽 (수잔 디보이 스쿼시 클럽) 이전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겸함 올 2013년 클럼 챔피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수잔 디보이는 타우랑가 출신 스쿼시 월드챔피언이고요. 그 분은 여기서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 새 건물을 지을 때 그분 이름을 딴 스쿼시 클럽으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로빈과 휴가 여기 회원으로 1년전에 등록을 했고,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지만. 현재는 이 클럽 F Grade 남자부분에서 아저씨들 이기고 로빈이기 지난 9월에 우승을 했습니다. 지금은 E Grade로 올라간 상태입니다.
월드 챔피언이었고, 이젠 여기 클럽 대표인 수잔 디보이씨가 트로피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로빈이 이름이 새겨진 클럽 챔피언 트로피도 기쁜 일이지만... $5 내고, 3개 번호를 예약해놓은 경품 추첨에서 휴가 찍은 번호가 된거예요.. 이 때가 저녁 10시 30분쯤. 회원들이 퀴즈도 풀고, 바베큐도 하고, 옥션도 하고, 경품 추첨도 했었는데 마지막에 경품 추첨해서 휴 번호가 되자... 아이들 정말 좋아합니다. 자기들이 태어나서 처음 경품 당첨되었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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