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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뉴질랜드)에 사는 즐거움 - 승마

Robin-Hugh 2012. 10. 23. 20:35

뉴질랜드에 온지 어언 3년.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배우게 하고 싶었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승마.

그 승마를 이제야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승마를 가르칠 선생님이

말에 대해 설명합니다.

 

 

 말의 뒤쪽으로 돌아갈때는 말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세라가 탈 말입니다.

이름은 루비.

 

 

 동진이가 탈 말입니다.

이름은 레드 클라우드~

한국식으로 하면 '적운'? ㅎㅎ

 

 

 말을 타기전 이렇게 손질을 해준다고 합니다.

털이 엄청 빠져요.

 

 

 저렇게 빡빡 긁어주면 말이 시원해 한다고...

 

 

뒷다리 앞쪽은 건드리면 말이 간지러워 해서

pass 하라고...

 

 

 우리 동진이는 뭘 하나?

 

 

동진이는 말이 무섭답니다.

 

 

대충 대충 설렁 설렁...

 

 

드디어 말에 올라탔습니다.

 

 

 세라도 타고....

 

 

얘들아~

윗공기는 어떠니? ^ ^

 

 

 

 드디어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이후의 사진은 추워서 커피를 사러 나갔다 오느라 못 찍었어요. ㅎㅎ

 

 

 커피를 사 갖고 오니

동진이는 요기에서 대기중.

 

 

 세라는 안에서 ~~

 

 

세라는 승마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아들은?ㅎㅎ

 

지금도 승마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 ^*

출처 : 난 행복해 *^ ^*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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