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회원들의 공원 바베큐 소풍

Robin-Hugh 2012. 10. 14. 17:26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 방학 기간 중 메모리얼파크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고기와 새우, 홍합 등 구워드실 것들을 마련했고요, 

(한 가족이 한국으로 귀국하시면서 저희 직원 회식용으로 주셨던  촌지(?)을 썼습니다)

회원님들은 댁에서 맛있는 김밥과 김치. 음료수 등을 갖고 오셔서 푸짐하게 함께 나눴습니다. 

 

방학 중에 타우랑가에 오셔서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시는 아버님들도 계셨고요.

이날   아침에 타우랑가에 막 도착하신 새 가족 민서.창헌이네도 환영해주셨고요.

일주일전에 도착하신 소정.지원이네 가족 등 새로운 식구들이 환영을 겸했습니다. 

 

올해는 텀 3 시작전에 도착하신 가족들, 텀 3 중간에 오신 가족들, 그리고 이제 올 마지막 학기인 텀4에 맞춰 입국하신 가족들이 되시는군요..    푸른 하늘과 바닷가 야외공원에서 푸짐하게 먹었던 오후였습니다.

 

*제가 일찍 나와야 해서 단체사진을 못찍었네요. 사진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단체사진을 다음 기회엔 꼭 한장 찍어야겠어요~~~~~~~~~~~~~~  

 로토루아 놀러갈 때? 











유치원에 잘 다니고 계시는 주원이는 .. 미끄럼틀에서 엄마도 안찾고 잘 놉니다..  


 
 전날 한국에서 출국해 이날 타우랑가 바베큐 파티장으로 막 도착한 민서.  
 한국에 두고온 강아지를 너무 그리워하면서   공원에서 다른 집 강아지랑 아쉬움을 달래네요.  








소정. 지원이네는 작년에 잠시 단기연수차 오셨던 가족들인데요. 이번에 아버님과 함께 모두가

콘테이너에 살림 다 실어갖고 오셨습니다.  벌써 세번째 만남(한국에서도 만나고... )이라 그런지 새로 오셨는데

꽤 오래 알고 지냈던 반가움이 더 큽니다.  귀여운 지원이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아빠 대신에 제가 앉았습니다.  

 이 사진은  카티카티 칼리지에 다니면서  뉴질랜드 가족들과 홈스테이하고 있는 예쁜 지호가 찍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