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교에서 한국 유학생들의 생활은 이렇게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중인 우리 학생들 사진을 학교에서 보내주셨네요.

오는 10월27일,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교육, 유학 박람회'에 Mrs Hart 선생님이 저희  올리브 선생님과 함께 한국에도 방문하십니다.   

Mr Diver 교장선생님과 륜서. 

        학교 브로셔에 표지모델로 등장한 륜서입니다. 교장선생님이 륜서 공부한 노트를 보시면서 칭찬을 해주고 계시네요.. 

 

륜서의 Science  Project 과제물. ... 직접 가설을 설정하고, 만들어 실험하고, 그 결과를 정리해서 저런 보드판을 만듭니다. 뉴질랜드 교육은 바로 이런 프로젝트형, 과제형, 자기 주도형 교육을 하고 있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수업,  기존 정보와 결과물을 학생들 개개인들이 창의력을 통해 재창조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학교 실습 수업 중에 은빈이가 요리 수업을 받고 있네요.. 물론 영어도 함께 배웁니다. 

   재봉틀 등 Soft Material, 목공과 금속 등 Hard Material, 요리, 전기, 아트, 음악과 드라마  등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배우면서 학교 생활이 더 재밌어진답니다. 

              Science Project  과제물 앞에서 주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Bellevue Primary) 학생들이 연례 자동차 경주 Bellevue 500 행사.

학교 운동장에서 부룽부룽...  맘껏 질주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하고도 재밌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카드보드 종이를 자르고, 장식해서 자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홀덴, 포드, 닛산 등등 이 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인 우리 한국 학생들도 집에서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참가했답니다. 

 

학교 기금 $2000 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잇으며 한시간 안에 운동장을 500바퀴 도는 도전이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www.bayofplenty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