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니고 있는 로빈이네 학급이 지난 주에 1박2일간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학교에서 출발해서 타우랑가 항구 견학과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 청소를 먼저 했고요,
오클랜드에 도착해서는 켈리 탈튼스 수족관에서 해양 생물 등을 관람한 뒤에 그 곳에서 1박 캠핑을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엔 오클랜드 해양 박물관(New Zealand Maritime Museum) 견학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동안 사진을 담아왔는데요. 학생들마다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열심히 적고 있네요.
아마도 긴 수학여행 리포트를 하나씩 만들어야 되나 봅니다.
로빈이도 이번에 카메라도 갖고 가서 친구들과 여행하던 사진을 많이 찍어왔네요.
(물론 켈리탈튼스 수족관에서는 친구들과 노느라고 사진 한장 찍지 못했다고 하고요.ㅠㅠ )
The Keep the Oceans Clean! Schools Programme gives students and their school real opportunities to:
학교에서 출발하기 전에 로빈이네 그룹이랍니다.
타우랑가 항구 (Port of Tauranga) 는 버스를 타고 돌아봤다고 하고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청소를 했답니다.
KEEP US CLEAN
오클랜드 바이아덕트 하버에 있는 해양박물관 앞.
아메리카 컵 요트 레이스 우승 트로피네요..
럭비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뉴질랜드인들의 가장 큰 자부심과 긍지입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옛날 범선을 이용해서 오클랜드 하버를 둘러보는 1시간짜리 요트 세일링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maritimemuseum.co.nz/wawcs0142395/voyager-live-sailings.html
Ted Ashby is a ketch-rigged deck scow, typical of the fleet of scows that once operated in northern New Zealand waters. Ted Ashby tickets are available from the museum shop on the day of sailing and include admission to the museum galleries - $29 adults, $24 seniors/students, and $14.50 children. One hour sailings as follows:
Please note - Ted Ashby will not be sailing from the 5th July to 16 August as she will be under going annual maintenance.
Regular Sailings:
- 11:30am and 1:30pm - Wednesday, Thursday and Friday
- 12:00pm and 2:00pm - Saturday and Sunday
우리집 둘째 휴가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사실 저기 힐튼호텔이죠.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과 함께 언젠가 오클랜드로 박물관 투어를 한번 가야겠네요.
오클랜드 박물관과 해양박물관 견학 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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