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단기어학연수 중 승마 트레킹과 고공 와이어 도전

Robin-Hugh 2012. 8. 18. 05:46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열리고 있는 2012년 7-8월 단기 어학연수/영어캠프에 참가하는 가족, 학생들이 근교 야외로 여행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바쁘게 하루를 보냈네요.  오전에는 숲속 소나무 위에서 고공 와이어 원숭이 놀이에 이어서...

오후에는 웰컴 베이 산 위로 승마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승마 코스가 파파모아 힐스 공원 - 주로 산악 자전거용 코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에서 보는 경치가 제일 좋죠.

멀리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까지 한눈에 내려보이고요.

 

미리 예약을 하면 해변으로 말을 데리고 나와서 해변 모래 위에서 승마 트레킹도 할 수 있답니다. 























타우랑가에서 열리고 있는 2012년 7-8월 단기 어학연수/영어캠프에 참가하는 가족, 학생들이 근교 야외로 여행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매주 토요일마다 갖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바쁘게 하루를 보냈네요. 

오전엔 아드레날린 포레스트를 찾아서 소나무 숲속의 와이어 위에서 원숭이 놀이를 했습니다.

무척 힘들었다고 하면서도... 진짜 재밌었다고 하네요..  



















너무 재밌었다고 이번주에 다시 한번 더 가자고 하는데요..

 6주, 7주라는 것이 워낙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번주에는 파파모아 해변으로 꽃게잡이, 조개줍기 & 송별 바베큐 파티를 하러 나가게 됩니다.

 아직 바닷물이 조금은 차가울 것 같은데요...

 

해변 행사가 끝나고 나서 웰컴베이 핫풀 (야외 온천 수영장)에서 몸 좀 녹이게 될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