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16일에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설명회 및 유학 상담회를
아주.. 아주 성공적으로 잘 마친 뒤.
행사장으로 잠시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이 계셨습니다.
잠시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먼 걸음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행사장으로 오신 분들 ... 사진도 한장 찍을 사진이 없었네요... ㅠㅠ)
멀리 부산에서부터 올라오시고 , 이천에서 올라오시고.. 서울에서 찾아주신 여러 어머님 올라오신 분들이세요.
모처럼 서울에서 만나 '타우랑가 향우회' 모임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시면 완전 뉴질랜드식으로 서로 끌어안고들 인사를 나누시네요.
다 젊어지고 예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던 이야기,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그리고 반가운 인사들... 아이들 크는 이야기 등등....
장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랜드 키친'
학교 설명회 마친 선생님들도 이런 모임을 보시면서 --- "정말 보기 좋다. 아름답다. 감동적이다.... " 등등
또 음식은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멋진 장소 예약하게 도와주신 재모맘께도 감사드리고요...
또 집에 올 때는 선물꾸러기가 양손에 가득!
우선 사진 몇장부터 올려드리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꼭,,, 중요한 사진에서 눈을 감네요..
함께 사진도 남기지 못한 분들께도 ...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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