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유학원/학원 가족과 직원들 모임

Robin-Hugh 2012. 6. 14. 08:47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 /영어.수학 학원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크게 축하할 일도 있었고요,  제가 서울 출장(?)을 떠나기 전에 직원들 단합대회를 겸햇습니다. 

모처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는데..아이들까지 합하니까 정말 꽤 되네요. 

감기 때문에 빠진 분이 계셨고, 운동하러 간 아이들도  나중에 합류했고요.

이날 준비된 음식량이 엄청 났답니다. 수고해주신 타우랑가 아카데미 김원장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려요... 


학원 넓은 홀에 소파를 옮겨놓고, 프로젝터로 영화를 틀어놓았더니 아이들도 참...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해봐야겠어요...  


*혹 토요일 저녁에도 이런 행사가 한번 더 있었나요?? 


* 한국에서 와서 뉴질랜드 사무실 풍경 보니까... 푸근하네요. 

지금 타우랑가는 이상무죠???? 





학원 김원장님이 직접 만든 샤브샤브 육수와 소스 맛이 기맥혔다니까요... 



꽤 많아 보이죠? 

부부동반, 온가족이 참가했었습니다 . (감기에 걸린 영국 신사분 못 오셨고요) 





      막판에 김치 칼국수 맛도 압권... 


 이런 영화 감상까지도요. 





              배가 너무 불러서 잠시 소화 중... 이러다 바로 컴퓨터로 옮겨서 인터넷으로 축구 중계도 함께 봤어요. 

     런던 올림픽도 있고요, 나중에 월드컵 경기 할 때는 저희 사무실에서 함께 모여 응원하면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 찍었던 저희들 사진입니다.  


이번 한국 출장 마치고 다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복귀하면 각 가족별 사진을 찍어서 우리 카페 대문에 '대문짝하게" 올려볼라고요...  그리고.  사진으로 뽑고  액자도 만들어 집에 걸어두고 싶다는 가족도 있으니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