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 /영어.수학 학원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크게 축하할 일도 있었고요, 제가 서울 출장(?)을 떠나기 전에 직원들 단합대회를 겸햇습니다.
모처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는데..아이들까지 합하니까 정말 꽤 되네요.
감기 때문에 빠진 분이 계셨고, 운동하러 간 아이들도 나중에 합류했고요.
이날 준비된 음식량이 엄청 났답니다. 수고해주신 타우랑가 아카데미 김원장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려요...
학원 넓은 홀에 소파를 옮겨놓고, 프로젝터로 영화를 틀어놓았더니 아이들도 참...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해봐야겠어요...
*혹 토요일 저녁에도 이런 행사가 한번 더 있었나요??
* 한국에서 와서 뉴질랜드 사무실 풍경 보니까... 푸근하네요.
지금 타우랑가는 이상무죠????
학원 김원장님이 직접 만든 샤브샤브 육수와 소스 맛이 기맥혔다니까요...
꽤 많아 보이죠?
부부동반, 온가족이 참가했었습니다 . (감기에 걸린 영국 신사분 못 오셨고요)
막판에 김치 칼국수 맛도 압권...
이런 영화 감상까지도요.
배가 너무 불러서 잠시 소화 중... 이러다 바로 컴퓨터로 옮겨서 인터넷으로 축구 중계도 함께 봤어요.
런던 올림픽도 있고요, 나중에 월드컵 경기 할 때는 저희 사무실에서 함께 모여 응원하면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 찍었던 저희들 사진입니다.
이번 한국 출장 마치고 다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복귀하면 각 가족별 사진을 찍어서 우리 카페 대문에 '대문짝하게" 올려볼라고요... 그리고. 사진으로 뽑고 액자도 만들어 집에 걸어두고 싶다는 가족도 있으니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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