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제일 빠른 시간에 부킹을 해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5시10분에 맞춰서 가곤했지만 이곳 마운트 망가누이는 8시네요..
오전에는 18홀 라운딩하고 와서 샷연습을 하고 싶다고 5$주고 볼을 한바구니를 가지고 옵니다..
한국에서는 인조 깔판에서 연습 하는데 ...진짜 잔디에서 연습을 하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점심으로 감자칩과 샌드위치, 쵸코 쉐이크를 먹으면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는
오마누 골프연습장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더군요..
스스로 열심히 하는 아들을 골프연습장에 데려다 주고 왔답니다.
오전에는 18홀 라운딩에 오후에는 샷연습..
변화무쌍한 10대아들의 중심에 엄마가 함께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신나고 잼난일인지...
저...아들바보인가요??? 끄~응~~!!!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소루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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