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Multicultural Council 에서는 매달 Living in Harmony 라는 행사를 주최하면서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전세계 여러 민족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6월은 '한국의 밤'입니다.
행사 날짜: 6월20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장소 :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 내 "Village Hall"
4-5년 전쯤에 처음으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가진 뒤 벌써 한참이 지났네요.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한국인 교민 모두를 초청합니다. 행사 장소 대여와 커피. 티 등 음료수, 그리고 접시 등은 제공이 됩니다만... 이날 행사에 참가하시는 각국의 이민 가정에서도 자기 나라 고유 전통 음식을 한 접시씩 갖고 오십니다.(포틀럭 파티)
이날은 한국의 날이니 만큼 ... 한국 음식 잔치가 될 것입니다. 각 참가 가족별로 음식을 정해서 준비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서도 음식과 한국 소개 동영상 등을 준비하고 계시고요, 한국 사물놀이 또는 장고 솔로 이외에도 여러 무대 공연이 마련된다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전통 문화, 관습과 풍속 등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니까요. 행사에 참가하실 때는 꼭 한복을 입고 오시면 정말 멋진 밤이 될거예요...
이번주 배달이 되는 주간 무가지 Weekend SUN 지에도 " 한국의 밤 " 행사 기사와 사진이 실리게 됩니다.
열렬한 참가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Ewa Fenn
아래 사진은 아마도 4-5년쯤전에 열린 - Living In Harmony - '한국의 밤 ' 행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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