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사한 뒤에 힘차게 다시 출발

Robin-Hugh 2012. 6. 5. 17:06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유학을 위해 도착하시는 가족들은 .. .

한국에서 대부분 미리 렌트집을 계약하신 뒤에  .. 입국하시자마자 그 렌트집으로 바로 입주들 많이 하시는데요.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다시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하시는 가족들도 더러 있게 됩니다. 

물론 저희가 계속 도와드리고 있고요.  


망가타푸 그림 같은 전망을 갖고 있던 집에서 웰컴베이 더 큰 집으로 이사하신 효상이네 집들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콘테이너로 이사한 가구들도 여기 새로 이사한 집으로 배달 받았고요 ... 

또 조금 있으면 이 넓은 집에서 함께 사실 가족들도 입국하시게 되어,,, 결국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이 시작되는 듯한 2층짜리 새집에서, 새 출발입니다.  








2층 메인 베드룸에서 본 풍경.

마치 한국의 전원 별장이나 펜션에서 살고 계시다는 느낌이시랍니다. 


준비하시는라 하루종인 고생도 많으셨겠습니다.  (사무실 문닫고 점심 식사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저는 많이 먹었고요. 그리고 다함께 기쁘고 즐겁게 먹는 재미... 

골뱅이무침과 잡채, 육개장, 새 김치와 꽁치조림. 



골뱅이 소면 무침... 

역시 연륜에 맞는 맛입니다요.. . 


차고안에 들여놓으느 당구대를 찍지 못했네요. 

곧 아저씨들 함께 가서 한판 할거니까요...ㅎㅎ 그때를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