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조기유학 회원들의 정기여행 - 오클랜드 놀이동산과 한식 뷔페집

 

한국 어린이 날인  5월5일 (뉴질랜드는 1년 365일이 어린이 날입니다만),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정기 여행은 오클랜드 놀이동산 Rainbows End로 갑니다. 

타우랑가에서 아침 8시쯤 출발, 

어머님들과 어린이들은 놀이동산에 11시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놀게 되고요. 

이어서 버스는 오클랜드 시내까지, 또는 드레스마트까지 다녀옵니다.  점심식사와 쇼핑!  

오후5시쯤  레인보우스 엔드에서 전원 합류해서 양념갈비 한식뷔페식당인 '사과농원'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여행 일정>

1)  5월5일 토요일 오전 8시 정각에 메모리얼 파크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2)오전 11시에 레인보우스 엔드에 도착,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놀 인원 내립니다.

3) 그대로 오클랜드 시내 퀸스트리트나 드레스마트(할인매장)로 올라갑니다. (점심과 쇼핑등 약 4시간) 

4) 4시30분에 레인보우스 엔드에서 다른 가족들과 합류, 한식 뷔페 장소인 '두루리 사과농원'으로 향합니다.

5)  5시부터 저녁 식사 시작하신 뒤 7시쯤에 두루리 사과농원 출발, 타우랑가에 9시30분쯤에 도착합니다. (귀가)

 *놀이공원 Rainbows End  입장료 (성인과 어린이 요금으로 납부 요망)

Adults (14 years+)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입장료만 내실 경우 성인 $5

$47.00

Children (2-13 years)

$37.00

Castle Pass (2 - 5 yrs)

$17.00

  

아래처럼 두가족이 함께 묶으셔도 됩니다. .. (미리 말씀해주세요.. ) 

2 Adults + 5 Children

$258.00

2 Adults + 6 Children

$292.00

 

 * 두루리 사과농원 LA 양념 갈비 한식 뷔페  (맛 좋다고들 하시네요) 

    : 성인 $29,   9세-12세는 $21,   3-8세는 $16  

 (단체니까 깍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만 7년째 같은 가격이시라네요

지난해 이 단체 버스 투어에 다녀오신 분들이 재밌었다. 좋았다는 평가였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 날을 맞아' 갑니다. 

 버스비를 포함한 전 여행  참가비는 곧  추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댓글이나 전화로 미리 참가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 뉴질랜드 유일 테마파크인 Rainbows End에는 유아부터 청소년들까지.. 여러 놀이기구가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대기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  타고 내린 뒤에 바로 또 탈 수 있다는 것! 

 ** 레인보우스 엔드에는 음식물 반입 가능하고요. 바베큐도 있습니다.  (물론 카페와 매점 등도 있고요) 

     혹시 점심 식사를 바베큐로 해서 드실 가족들은 음식 준비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