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니는 은빈과 혜승,
2주간의 가을 방학을 마치고 다시 개학하던 지난 월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입니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즉들 집으로 지난 주말에 이사한 은빈.
"지내기 불편하니?" 물어보니까.. .
"아니요.. 정말 좋아요~~ 친구네 집이예요" 합니다.
"친구랑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라.....
혜승이랑 학교 정문앞에서 만나서 교실로 향해 가던 중에 (역시 사진 안찍겠다고 도망가다가)
은빈이도 이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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